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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강당같은곳에서 악기연주 발표시간
나는 하모니카를 들고갔다. 하지만 나는 하모니카를 잘 불지 못한다. 리코더를 가져갈걸... 하고 후회했다. ---------------------------------------- 탁구를 쳤다. 탁구채가 직사각형에다가 손잡이가 가로로 납작하게 붙어있었다. 꼭 철판볶음요리 눌러붙은거 떼는 철판모양? ---------------------------------------- 위생병원마을에서 무화과를 땄다. 넓은 주차장 옆의 사철나무도 꿈속에서는 무화과나무로 변해 있었고, 거기서 딴 무화과는 울퉁불퉁 못생겼었다. 하지만 아래쪽 무화과나무에서는 제대로 생긴 잘 익은 무화과들을 따서 먹었다. 지띠, 윤띠가 등장했고 사철나무 옆에는 모르는 아저씨 한명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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