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하하하하 (/-ㅂ-)/ (패닉)
by A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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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기숙사에서 짐정리를 하고,
학교로 내려가다가
중간에 지나가던 어떤 건물 있던 음식점에서, 지나가던 준규를 만났다.
담임선생님에게 피자를 사다달라는 부탁을 받고 왔다는데,
준규와 나는 근처에 어떤 아주머니 두명과 앉아서 요리를 먹었다.
그 아주머니들은 요리를 주문했다가
뒷자리에서 처량맞게 있던 한 여자에게 음식을 나눠주었다.
그리고 준규는 피자살 돈으로 도넛을 사서
거의 다 먹어버렸다.

그래서 내가 선생님한테 사다줘야 하지 않냐고 하니까
괜찮다며 태평스럽게 이야기하길래
걱정스러운 마음에 내가 갖다준다고 하고
남아있던 음식을 다 담아서 출발했다.

전철을 타고 싶었지만,
그 근처 전철 구조가 너무 복잡해서
아까 지나가던 건물에서 계단을 2층이나 올라갔는데, 지상이었다.
그리고 그 위에 전철이 지나가는듯 했지만 더 올라가기 싫었다.
버스가 오는걸 타고, 출발했다.
사람들이 많았는데, 내릴때가 되어서 출구쪽으로 갔는데,
운전기사가 운전을 엄청 난폭하게 해서 사람들이 여기저기 막 부딛히고
나도 앞뒷사람과 머리를 부딛혔다.
화가 막 나서 사람들이 항의하니까
운전기사는 웃기다는 듯이 막 웃고, 사람들은 운전기사를 욕하고 내렸다.
내리고 보니 넓은 공터같은곳에 약간 멀찍이 학교 입구가 보였다.
by Amber | 2009/01/22 09:22 |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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