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하하하하 (/-ㅂ-)/ (패닉)
by A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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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로 돌아갔었다.

수학선생님이 아침 보충수업 시간에 영어를 가르치셨고,

나는 보충수업 받다가 잠깐 나가서 학생식당 갔다가

오락실이 생겨 있길래 구경 잠깐 해보다가

책상과 책가방을 들고 중학교로 다시 왔다.

아직 보충수업이 안끝났길래 뒷문 유리창으로 안을 보다가

수업 끝나고 선생님이 나가는 순간에 맞춰 들어왔다.

화장실을 갔다왔는데, 오뎅(별명)이 화장실에서 물을 떠오고 있었다.

화장실에 갔더니 세면대 물이 틀어져 있어서 손을 씻고 잠구고 나왔다.

오뎅에게 물도 안끄고 나왔다고 바보라고 놀렸다.

1교시가 되었고, 수학이라 아까 그 수학선생님이 다시 들어와서 가르치셨다.

칠판에는 2차함수 내용들이 적혀있었고,

한 여학생이 일어서서 대답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수학선생님이 교실 맨 뒤쪽 빈 책상에 앉아

이런저런 업무를 보고 계셨고, 우리는 자습을 했다.(고는 하지만 떠들고 있었다)

교실 뒤쪽에 당시 약간 문제아끼가 있던 한 남학생의 책상이 있었는데,

내가 아까 학생식당에서 책상 가져올 때, 거기 책상 창고에 있던 헌 책상들에

온통 문제아 남학생의 이름이 적혀있고 욕으로 도배되어 있었던거를 말해주니,

그 문제아 남학생이 병신들, 난 가만히 있는데 지랄이야! 라고 했다.
by Amber | 2009/01/27 08:39 |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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