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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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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쓰는건지..
한삼고 강당 오른쪽에 문이 있었는데, 그 앞에서 마이크 앰프조절을 하고 있었다. 난 기계를 다룰줄 몰라서 대충 이거겠지 할만한 버튼들을 눌렀는데, 조금 있다가 ㄴㅊㅅ형이 오더니 쓰는법을 가르쳐 줬다. 그리고 오른쪽 문 안에는 작은 방이 있고 밖으로 나가는 문이 있었는데, 그 문을 열자 헛간같이 짚이 깔려 있고 고양이 부부가 새끼 한마리를 데리고 자고 있었다. 수컷 고양이는 아는고양이라도 되는지 반가워서 쓰다듬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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