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하하하하 (/-ㅂ-)/ (패닉)
by A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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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교 강당같은곳에서 바닥에 앉아 사람들과 함께 티비를 보고 있었던거 같다.

이상하게 생긴 머리통만한 북을 가지고 다리 사이에 끼고 두들기면서도 있었다.

옆에 있던 아저씨가 재미있어보인다는듯이 바라봤다.

티비를 다 보고 나서 집에 가려고 하는데 한밤중이었다.

사람들은 빨리 안가면 문이 잠긴다면서 서두르는 모습이었다.

나도 빨리 달려가는데 복도 문이 잠겨서 위쪽 자물쇠를 열고(안쪽이라서 당연히 -_-;;) 나갔다.

밖으로 나와보니 날이 밝아오고 있었다.

중간에 가지가 잘린 기둥만 남은 나무에

무언가 귀신같은게 붙어있다며 쫓는다고 어떤 남자가

나뭇가지같은걸로 나무기둥을 마구 쓸어내렸다.

나도 옆에서 따라해본다고 나뭇가지로 나무기둥을 쓸어내렸다.

그러다가 다들 버스정류장에서 헤어졌다.

by Amber | 2009/07/01 12:00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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