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하하하하 (/-ㅂ-)/ (패닉)
by A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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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남자가 운전하는 앞좌석2개 중간좌석2개 뒷좌석2개의 차에
운전석에는 남자가, 중간좌석 오른쪽에는 모르는 여자가, 뒷좌석 왼쪽에는 내가 앉아서
어느 수목원이라고 팻말이 써진 곳을 갔다.

매표소에서 누군가가 표를 사서 오른쪽길은 숲길, 왼쪽길은 시골길이었는데,
시골길로 가기 시작했다.

중간에 타고있던 차로 후진을 하다가 주차되어있는 차를 살짝 부딛혔는데,
부딛힌 차의 안에 있던 사람들이 브레이크도 밟고 어찌어찌 멈추게 하려다가
결국 길가 논으로 떨어졌다.
그걸 보고 논에서 일하고 있던 서양인 노동자 두명이 다가와서 화를 냈다.

시골길을 따라 가는데, 중간에 어느 수수께끼 건물이 나왔는데,
바닥에 한무더기의 나무토막 퍼즐들이 있고 그걸 이용해서 대들보를 만들라는 거였다.
난 대들보가 세로기둥이라고 생각해서 방의 정 중앙에서 위까지 기둥을 세우려는데,
일행 남자는 지붕을 구성하는 가로기둥이라면서 가로기둥에 있던 홈에
나무토막들을 끼워서 늘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실수를 했는지 지붕에 끼워져 있던 LPG 가스통같은게 떨어져서 남자 위로 굴러갔는데,
남자가 거기에 심하게 깔려서 보이지 않았다.
여자가 굴러간 가스통 너머로 보고 비명을 지르면서
남자가 고환이 다 터져서 튀어나와 죽었다고 했다. -_-;;;;;;;;;;;;;;;;;;;;;;;;;;;;;;;;;;;;; 고자라니!

어쩔 수 없이 그 집을 무시하고 길로 가는데,
큰 오징어가 시골길을 무섭게 달려오는것이었다.
여자와 나는 오던길로 도망치기 시작했고,
나는 중간에 길가 싸리담장에 걸려있던 마늘뭉치를 집어들어서 오징어한테 들이댔더니
오징어는 여자쪽으로 쫓아갔다.

그렇게 도망가다가 처음의 죽은 남자가 다시 나타나서 오징어를 쫓아보냈다.
어떻게 살아났냐고 하니까, 그 남자는 자신은 악마라면서
처음 상태로 다시 살아나서 태어난 뒤의 기억들은 다시 백지화 되었다고 했다.
조금 찝찝한 기분이었다.
by Amber | 2009/07/13 14:29 |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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